홍세완(洪世完, 1978년 1월 16일 ~ )은 전 KBO 리그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이자, 현 KBO 리그 KIA 타이거즈의 1군 타격보조코치이다.
해태 타이거즈 & KIA 타이거즈 시절
199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해태 타이거즈의 2차 11라운드 지명을 받은 뒤 성균관대학교에 입학했고, 졸업 후 2000년에 입단하였다. 2001년부터 팀의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였다. 2003년에는 유격수로서 KBO에는 유례가 없는 100타점을 달성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그 이후 잦은 부상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다가 2010년에 32세의 이른 나이에 은퇴하였다.
야구선수 은퇴 후
KIA 타이거즈에서 1~3군을 오가며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