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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뉴스룸

서재응)

투수 / 우투우타

98서재응

프로필소개
생년월일 1977년 05월 24일
신장/체중 181cm / 97kg
포지션 코칭스탭
입단연도 2008년 02월
투타 우투우타
연봉 5000만원
출신학교 화정초-충장중-광주제일고
선수소개
서재응(徐在應, 1977년 5월 24일 ~ )은 전 KBO 리그 KIA 타이거즈의 투수이자, 현 KIA 타이거즈의 투수코치이다.

한국 프로야구 시절 (KIA 타이거즈 시절)
미국 생활에 한계를 느껴 일본 프로 야구 진출도 고려했으나 고향 팀으로 돌아오기로 결정하여, 귀국한 후 2007년 12월 17일 계약금 8억원, 연봉 5억원, 옵션 2억원 등 총 15억원의 조건에 그를 지명하였던 KIA 타이거즈와 계약했다. 고향 팀으로 들어온 첫 해에는 허벅지와 팔꿈치 부상으로 5승 5패에 머물렀고 2009년에는 스윙맨으로 주로 등판했다. 2009년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는 정근우와 강한 신경전을 벌여 벤치 클리어링이 벌어지기도 했다. 2010년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하며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2012년 10월 1일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2경기 연속 완봉승 달성과 함께 선동열이 보유한 선발 연속 무실점 37이닝을 경신한 44이닝 선발 연속 무실점 신기록을 달성하며, 시즌 9승을 기록하였다. 시즌 마지막 선발 경기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데뷔 최초 10승 달성과 선동열의 49이닝 무실점 기록에 도전하였지만, 안타깝게 실패하였다. 하지만 KBO 데뷔 이후 최고의 성적인 9승 7패, 2점대 평균자책점으로 좋은 시즌을 보냈다. 2012 시즌 후 현역 은퇴를 선언한 박재홍의 후임으로 2013년 선수협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그의 생일이었던 2013년 5월 24일 NC전에 선발로 등판했으나 4이닝 동안 9피안타 3볼넷을 허용해 한-미 통틀어 자신의 역대 최다 실점 타이인 10실점을 허용하고 조기 강판당했다. 2013 시즌에는 5승 9패, 6점대 평균자책점에 그쳐 KBO 리그 복귀 후 최악의 성적을 남겼다. 이후에는 선발과 중간계투를 오갔지만, 해가 갈수록 점점 등판 기회가 줄었다. 2015 시즌 후 5,000만원 삭감된 7,000만원에 연봉 계약을 맺고 2016 시즌까지 뛰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스프링캠프 도중 2016년 1월 28일에 현역 은퇴를 선언하였다.

야구선수 은퇴 후
2016년 2월 11일에 SBS 스포츠의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기로 결정했다. 2017년 12월 19일, KIA 타이거즈와 투수코치로 계약을 맺고 팀에 복귀하였다.

가족
형인 서재환은 외야수 출신으로, 서울고등학교 야구부 코치로 활동 중이다. 1997년 그와 함께 뉴욕 메츠에 입단했으나 부상으로 1999년에 방출된 이후 여러 팀의 코치를 역임했다.

별명
같은 팀 선수가 홈런을 치거나 안타를 치면 덕아웃에서 응원을 해 이런 모습을 본 팬들은 그에게 '응원단장'이라는 별명을 붙여 주었다. 현재는 훈련은 안 하고, 응원만 한다며, 비꼬는 용도로 쓰인다. 안 좋은 피칭을 보일 때는 재앙을 일으킨다고 하여 '서재앙'이라고도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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