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바로가기 열기 섹션 바로가기 열기

사랑방뉴스룸

MY 알림

신규 알림
무등일보

‘롯데마트 vs 이마트’ 초저가 생수 전쟁

입력 2019.09.18. 10:01
이마트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제품. 사진 이마트 제공

대형마트 롯데마트와 이마트가 ‘생수 할인대전’을 시작했다.

이마트가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3탄으로 ‘이마트 국민워터’를 판매하자 롯데마트 역시 ‘온리프라이스 생수’로 맞불을 놓은 것.

지난달부터 상시적 초저가 전략을 밀어붙이고 있는 이마트는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3탄으로 2ℓ 생수 6병에 188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국민워터 외에도 건전지, 호텔타월, 식품용 위생롤백 등 국민가격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마트는 “국민워터는 유명 브랜드 제품과 비교하면 약 70% 싼 값이고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최저가”라고 밝혔다.

롯데마트 온리프라이스 미네랄 워터. 사진 롯데마트 제공

여기에 롯데마트가 ‘더 저렴한’ 생수 판매에 가세했다. 롯데마트는 오는 19~25일 ‘온리프라이스 미네랄워터’ 2ℓ 6통을 1650원에 판매한다. 1병당 300원인 이마트보다 저렴한 274원이다. 기존 판매가인 2000원에서 롯데·비씨·KB국민 등 카드로 결제하면 자동 할인된다.

뉴스룸=김누리기자 knr8608@srb.co.kr

    0/300

    랭킹뉴스더보기

    전체보기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