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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광주 아파트 거래 Top100, 가장 많은 단지는?

입력 2019.09.19. 11:11
봉선동 제일풍경채 엘리트파크 15건
최고가 1위는 봉선동 쌍용스윗닷홈



올해 광주에서 이뤄진 아파트 매매거래 중 가격 상위 100건을 뽑아보니, 봉선동 제일풍경채 엘리트파크가 가장 많이 포함된 것으로 집계됐다.

광주·전남 부동산 전문포털 사랑방 부동산(home.sarangbang.com)이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1~7월 아파트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다.

올 1~7월 광주에서는 총 1만360건의 아파트 매매거래가 진행됐다. 이 중 가격 상위 100건 거래는 총 27개 단지에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100건 안에 가장 많이 포함된 아파트는 봉선동 제일풍경채 엘리트파크였다. 100건 중에 총 15건이 봉선동 제일풍경채 엘리트파크의 거래인 것. 이어 봉선3차 한국아델리움이 11건으로 두 번째였다.

상위 100건 거래 안에 세 번째로 많이 포함된 단지는 장덕동 성덕마을 대방노블랜드3차(9건)였다.

한편 1~7월까지 가장 비싸게 팔린 아파트는 봉선동 쌍용스윗닷홈이 차지했다. 이곳 전용면적 169㎡는 14억7천만원에 팔리며 올해 7월 현재 최고가를 기록했다. 두 번째와 세 번째 역시 봉선동 쌍용스윗닷홈으로 각각 ▲169㎡ 14억6500만원 ▲155㎡ 12억5천만원이었다. 

다만, 상위 100건에 가장 많이 포함된 봉선동 제일풍경채는 여기에 포함되지 않았다.

뉴스룸=김누리기자 knr8608@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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