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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징계'받은 광주 공무원···

입력 2019.09.22. 13:48
5년간 113명
전남 455명으로 '전국 3위'
【광주=뉴시스】 = 음주운전 단속하는 광주경찰.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동안 광주와 전남지역 공무원 568명이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비례대표)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2014년~2018년 지방공무원 음주운전 처벌현황'자료에 따르면 광주는 113명, 전남은 455명이 징계를 받았다.

광주의 경우 2014년도에 3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2015년 18명, 2016년 20명, 2017년 18명, 지난해 22명이다.

전남은 2014년에 118명이 음주운전 징계를 받았으며 2015년 88명, 2016년 81명, 2017년 98명, 지난해 70명이다.

전남의 경우 전국 지자체 가운데 경기도 632명, 경북 466명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전국적으로는 5년동안 총 4211명이며 징계 처분은 견책이 190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감봉 1749명, 정직 481명, 파면·해임 54명, 강등 23명이다.

이재정 의원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공무원 징계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음주 후에는 운전대를 잡지 않는 문화가 우리 사회에 정착되기 위해, 공무원 분들부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hgryu7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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