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서 30대 음주운전 사고···차량 불에 타
입력 2019.10.09. 08:42류형근 기자구독
【순천=뉴시스】 류형근 기자 = 9일 오전 12시51분께 전남 순천시 해룡면 한 도로에서 A(37)씨의 BMW 차량이 전신주를 받았다.
이 사고로 A씨의 차량이 불에 탔으며 운전자가 부상을 입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가 음주운전을 한 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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