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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 요금 실랑이에 목조르기까지

입력 2019.10.14. 08:49 수정 2019.10.14. 08:49
이영주 기자구독

대리운전 요금을 두고 실랑이를 벌이다 주먹을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4일 대리운전 기사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등 폭행한 A(41)씨를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후 9시 30분께 북구 상촌로 한 노상에서 대리운전 기사 B(49)씨와 다투고 목을 조르는 등 주먹을 휘두른 혐의(폭행)다.

A씨는 당초 예상했던 것 보다 대리운전비가 비싸게 나오자 격분해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곧 B씨를 불러 조사를 이어나갈 방침이다.이영주기자 lyj2578@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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