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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결전지 평양 입성···오후7시15분 김일성경기장 도착

입력 2019.10.14. 19:25
권혁진 기자구독
【베이징=AP/뉴시스】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 선수단이 1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공항에서 평양 행 에어 차이나 항공기에 탑승할 준비를 하고 있다.대표팀은 15일 평양에서 북한과 카타르월드컵 2차 예선을 치른다. 2019.10.14.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남북 대결을 앞둔 벤투호가 결전지인 평양에 입성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4일 "선수단이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해 입국 절차를 마쳤다. 오후 7시15분경 경기장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날 인천국제공항을 떠나 베이징에 안착한 선수단은 이날 오후 1시25분 중국국제항공편을 이용해 평양으로 향했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선수단은 오후 7시부터 김일성경기장에서 몸을 풀 계획이었지만 현지 사정상 다소 늦어진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AP/뉴시스】손흥민(오른쪽)이 1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공항에서 선수단의 평양 행 에어 차이나 항공기에 탑승에 앞서 코치진의 기념사진을 찍어주고 있다. 대표팀은 15일 평양에서 북한과 카타르월드컵 2차 예선을 치른다. 2019.10.14.

훈련은 한 시간으로 예정됐다.

hjkwo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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