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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GLN'서비스 유럽서 금융혁신 금상 수상

입력 2019.10.18. 13:31
조현아 기자구독

【서울=뉴시스】조현아 기자 = KEB하나은행은 지난 1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유럽금융경영엽회(Efma)와 글로벌 컨설팅 업체 액센츄어(Accenture)가 공동 개최한 '2019 금융혁신 시상식'에서 혁신제공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시상식에서 GLN(Global Loyalty Network) 서비스를 출품했다.

GLN은 국경 제한없이 모바일로 자유롭게 송금·결제가 가능한 국내 최초의 글로벌 결제 허브 플랫폼으로 2년간의 개발을 거쳐 지난 4월과 9월, 각 대만과 태국에서 본격 출시됐다. 하나은행은 현재 14개국 58개사와도 협업을 논의 중이다.

한준성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GLN의 글로벌 서비스를 일본, 베트남, 싱가폴까지 확대할 계획"이라며 "세계 무대에서 공인받은 혁신성을 바탕으로 새 글로벌 사업영역 확보를 위해 힘차게 전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hach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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