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서 승합차 수로 추락 뒤 전복···3명 부상
입력 2019.10.19. 17:32변재훈 기자구독
【강진=뉴시스】변재훈 기자 = 19일 오후 2시52분께 전남 강진군 군동면 편도 1차선 도로에서 A(72)씨가 몰던 승합차가 인근 수로에 빠진 뒤 전복됐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A씨 등 3명이 크고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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