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바로가기 열기 섹션 바로가기 열기

사랑방뉴스룸

MY 알림

신규 알림
뉴시스

범띠 86년생, 미련 남기지 않는 마무리하세요

입력 2019.11.13. 00:00

【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운세로 본 오늘] 2019년 11월13일 수요일 (음력 10월 17일 갑인)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한걸음 쉬어가는 여유를 가져보자. 60년생 찬바람이 반가운 소풍에 나서보자. 72년생 푸념이 아닌 즐거움을 찾아가자. 84년생 책에는 안 나오는 경험을 꺼내보자. 96년생 바쁘지는 일상 숨고르기를 해보자.

▶소띠

49년생 고마움이 없어도 먼저 헤아려보자. 61년생 작은 것은 내주고 욕심을 채워보자. 73년생 괜한 불안감은 바람에 실어내자. 85년생 이런 저런 간섭 남의 일로 해두자. 97년생 매가 두려워도 솔직함이 우선이다.

▶범띠

50년생 남의 집 잔치에 주인공이 되어보자. 62년생 선물 같은 하루 세상 부러울 게 없다. 74년생 잘한다 칭찬에도 겸손을 가져보자. 86년생 미련 남기지 않는 마무리를 해보자. 98년생 숨바꼭질 하듯 얼굴을 숨겨보자.

▶토끼띠

51년생 슬픈 시간들은 기억에서 지워내자. 63년생 싸늘했던 분위기 햇살이 비춰준다. 75년생 원망도 아쉬움도 조용히 지나가자. 87년생 듣기 싫은 소리도 귀에 담아야 한다. 99년생 가진 그대로 보탬이 없어야 한다.

▶용띠

52년생 좋은 인연들과 행복을 만들어가자. 64년생 잠시 하는 부진 긍정으로 해야 한다. 76년생 좋기만 했던 것에 미움이 생겨난다. 88년생 돈으로 할 수 없는 가치를 빛내보자. 00년생 의지가 어렵다 혼자가 되어보자.

▶뱀띠

41년생 물러서지 않는 강함을 보여주자. 53년생 조직을 대표하는 감투를 쓸 수 있다. 65년생 고마운 도움 급한 불을 끌 수 있다. 77년생 작은 역할에도 자긍심을 지켜내자. 89년생 끌려가는 거래 손해로 얼룩진다.

▶말띠

42년생 안 먹어도 배부른 정성을 받아낸다. 54년생 궁금했던 안부 시원히 풀어진다. 66년생 부지런히 흘린 땀 상을 기대하자. 78년생 도울 수 있는 일도 구경에 그쳐보자. 90년생 힘든 줄 모르는 고생에 나서보자.

▶양띠

43년생 몸으로 하는 것이 보람을 더해준다. 55년생 꺼져가던 기대 희망이 피어난다. 67년생 찾고 있던 것이 제 발로 찾아온다. 79년생 낯선 장소에도 익숙함을 가져보자. 91년생 불청객 방문도 웃음으로 맞이하자.

▶원숭이띠

44년생 동전도 아끼는 겁쟁이가 되어보자. 56년생 보고 배우는 일에 나이를 잊어내자. 68년생 진한 우정에 애틋함이 더해진다. 80년생 가득한 곳간 풍년가를 불러보자. 92년생 항시 겸손 낮은 자세를 지켜내자.

▶닭띠

45년생 빠르지 않으면 기회는 달아난다. 57년생 기대를 뛰어넘는 성과를 볼 수 있다. 69년생 돌려받기 어렵다 지갑을 숨겨두자. 81년생 보여주지 못하는 비밀을 가져보자. 93년생 하지 말라 만류에 고집을 꺾어내자.

▶개띠

46년생 먼저 하는 양보 친절을 보여주자. 58년생 화려한 변신 비단길을 걸어보자. 70년생 절반의 성공으로 욕심을 잡아야 한다. 82년생 커지는 타박에도 원칙을 지켜내자. 94년생 가는 정 오는 정 넉넉함을 나눠보자.

▶돼지띠

47년생 마음이 넓어지는 소풍에 나서보자. 59년생 머리 아프던 숙제에 답을 찾아낸다. 71년생 수없이 상상했던 그림이 그려진다. 83년생 두려움을 모르는 용기를 가져보자. 95년생 달님이 질투하는 밤을 가져보자.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300

    랭킹뉴스더보기

    전체보기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