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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10년전 전단보다 싸게"···은갈치 1980원

입력 2019.11.13. 06:00
이예슬 기자구독
사전비축, 직소싱 등으로 가격 낮춰
(사진=이마트 제공)

【서울=뉴시스】이예슬 기자 = 이마트는 갈치, 자숙 랍스터, 깐마늘 등 170여개 상품을 14일부터 2주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제주은갈치(중/해동)를 10년 전 가격인 2280원보다 13% 저렴하게 판매하는 등 17개 품목은 10년 전 전단 가격보다 싸게 팔기로 했다.

제주은갈치의 11월 산지 가격은 10월 대비 40% 가량 급등했지만 이마트는 올해 여름부터 산지에서 물량을 비축해 평상시 3주 판매 물량인 15만 마리를 공수했다.

자숙 랍스터(325g, 캐나다산)는 10년 전 가격(!만4500원)의 절반 가격, 직전 판매가 대비 30% 가량 저렴한 6980원에 판다. 이마트는 지난해부터 자숙 랍스터를 대량으로 직소싱하면서 가격을 대폭 낮췄다.

(사진=랍스터 제공)

방한용 생활/가전용품 할인 행사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헝가리 구스다운 이불(싱글/퀸)을 각각 5만원 할인한 12만9000원/18만9000원에 판매한다.

ashley8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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