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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친박, 탄핵심판 고집···정권심판으로 가야 총선 승리"

입력 2019.11.13. 09:21
"극소수 강성 친박, 박근혜 한풀이 정치만 고집"
"친박에 휘둘려 스스로 개선 못하면 재기 불능"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미래당 윤리위는 노인 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하 의원에게 18일 직무정지 6개월을 처분을 내렸다. 2019.09.19.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13일 "21대 총선은 탄핵 심판이 아니라 정권 심판으로 가야 보수가 승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다수 국민들은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자 한다. 그런데 극소수 강성 친박들만이 정권 심판보다 탄핵 심판하자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한풀이 정치만 고집하고 있다"고 올렸다.

그는 "몇몇 강성 친박들이 다음 총선을 탄핵 심판으로 치르자고 한다. 주 심판 대상은 보수진영 내 탄핵을 주도했던 소위 탄핵 5적 내지 7적"이라며 "지난 20대 총선에서 진박 소동을 일으켜 180석이 될 수 있는 선거를 120석으로 만든 뼈 아픈 과거를 아직 반성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유승민 전 대표가 언급한 통합 원칙을 한국당이 수용하기 어려운 이유가 바로 이것"이라며 "한국당이 극렬 친박에 휘둘려 스스로 개혁하지 못하면 보수는 영원히 재기불능이 될 것이다"라고 일갈했다.

이어 "탄핵의 늪을 빠져 나오기는커녕 그 늪에서 계속 허우적대자고 우기는 사람들은 문 정권의 트로이 목마일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joo4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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