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몽준, 키신저 전 美국무장관과 북핵문제 의견 교환
입력 2019.11.13. 09:40
키신저 "북 비핵화, 中이익에도 부합…美역할 중요"

【서울=뉴시스】뉴욕에서 만난 정몽준 명예이사장과 헨리 키신저 전 美 국무장관. (사진/아산정책연구원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국현 기자 = 미국을 방문 중인 정몽준 아산정책연구원 명예이사장은 12일(현지 시간) 뉴욕에서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을 만나 미중 관계와 북한 핵문제의 해결 전망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키신저 전 장관은 "북한의 비핵화는 중국의 이익에도 부합하는 것이며 미국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 명예이사장은 한국의 안보와 번영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표명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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