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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목재가공공장 화재 5일째 진화작업···잔불 정리

입력 2019.12.03. 07:00
[나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소방당국이 30일 전남 나주시 노안면 한 목재 가공공장에서 헬기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 29일 오후 1시16분께 공장에 난 불은 이틀째 꺼지지 않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2019.11.30.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나주 목재 가공공장에서 발생한 불길을 잡기 위해 소방당국이 5일째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나주소방서는 3일 목재가공공장 폐목재 사이에서 연기가 아직도 새어나오고 있어 잔불정리작업을 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인명피해는 없으며 목재 1300t 중 대부분이 불에 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소방당국은 굴삭기·소방차 등 10여 대, 소방관 20여 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관계자는 "비가 내려 목재에 물이 스며들었지만 폐목재 사이까지는 미치지 못한 것 같다"며 "목재더미 아랫부분에 불씨가 남아있어 잔불 정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29일 오후 1시16분께 나주시 노안면 한 목재 가공공장 야외 적치장에서 불이 났으며 소방당국은 헬기·소방차 등 26대와 소방관 180여명을 투입해 5일 째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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