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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다양한 무대 박물관서 즐기세요

입력 2019.12.10. 17:15 수정 2019.12.10. 17:15
김혜진 기자구독
국립광주박물관, 송년 문화공연
어린이매직컬·대학로 연극 등
'행오버'

연말, 어른부터 어린이까지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국립광주박물관은 연말을 맞아 '박물관 송년 문화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오는 21일 오후 2시, 6시에 코믹추리극 '행오버'를 진행한다. '행오버'는 대학로 연극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작품으로 저마다 남들이 모르는 비밀을 간직한 등장인물들의 사연과 아내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찾아가는 코미디 스릴러다.

22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7시에는 어린이 매직컬 '해리와 마법기사단'이 시민들을 만난다. 마술과 뮤지컬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어둠의 마법사로부터 주인공과 친구들이 마법학교를 지켜내는 내용이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국립광주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 할 수 있다. 예매 오픈은 '행오버' 11일 오전 9시, '해리와 마법기사단' 18일 오전 9시이다.

한편 지난 7일 송년 문화공연으로 마련된 어린이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은 예매 오픈한지 몇분 지나지 않아 매진되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김옥경기자 okkim@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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