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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네코리아 광주시각장애인복지관 후원금 전달

입력 2019.12.12. 10:01 수정 2019.12.12. 10:03
양기생 기자구독
아르네코리아 광주시각장애인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냉동·냉장 쇼케이스 제조 선두기업 아르네코리아(주)(대표이사 이성규)가 지난 10일 광주시각장애인복지관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아르네코리아(주)는 지난 2016년부터 시각장애인들의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오고 있으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기업의 나눔경영 실천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광주시각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시각장애인의 벗이 되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애정으로 희망의 빛이 되어주어 감사하다"며 아르네코리아에 복지관 개관 10주년 감사패를 전했다.

아르네코리아(주)는 광주 평동산업단지에 위치한 글로벌 기업으로 1999년 광주에 법인을 설립한 이후 창의적인 사고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에너지 절감 제품 개발을 통한 환경보호에도 기여하고 있다.

양기생기자 gingullove@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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