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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오면 필수 코스! 국악 상설공연 셋째 마당

입력 2020.01.15. 15:38

광주에 오면 꼭 봐야 할 브랜드 공연이죠?

1월 셋째 주, 광주 국악 상설공연이 펼쳐집니다!

(1월 14∼19일 오후 5시 광주공연마루)

이번에도 역시 명품 국악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멋진 무대가 펼쳐지는데요.

광주 국악 상설공연의 신년 셋째 마당을 만나봅시다~ 얼쑤!

14일 첫 무대는 아시아 민족음악교류협회가 문을 엽니다!

피리 명인 김광복의 ‘팔도민요연곡’ 독주를 시작으로- 가야금 병창 ‘임방울의 추억’, 창작 전통무용 ‘화선무’, 단막창극 ‘흥보가’ 중 ‘화초장 대목’ 등 명품 국악 공연의 향연이 펼쳐지고요.

15일은 풍물 세상 굿패 마루가 전통시장의 활기찬 이미지를 사물연주로 풀어내는 ‘사물 시장’부터- 별주부와 토끼가 국악 상설공연장으로 오는 과정을 담은 ‘별주부 유랑기’, 장구잽이의 기량을 가락과 몸짓으로 풀어낸 ‘합(合)’ 등 관객들에게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는 풍물놀이 ‘판굿’으로 꾸밀 예정입니다.

16일에는 전통문화연구회 얼쑤가 ‘인수화풍’ 주제로 무대를 꾸미는데요.

웅장한 모듬북과 대북, 태평소로 연주하는 ‘타고’, 남도 지역의 대표 민요 ‘성주풀이’, ‘남원산성’, ‘진도 아리랑’을 가야금 병창으로 선보이고-

삼도 설장구를 새롭게 재창조한 ‘장구 바이러스’, 풍류를 알고 의기 있는 한량들의 노는 모습을 형상화한 ‘한량무’, 마지막은 얼쑤의 독창적인 타악 퍼포먼스 ‘모듬북과 사물놀이’로 마무리!

17일과 18일을 감동으로 수놓을 공연팀은 누구일까요?

17~18일에는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이 무대에 섭니다!

​먼저 17일에는 ‘붉은 달 그림자’라는 주제로 굿거리장단의 밝은 합주곡, ‘플라이 투 더 스카이’를 공연하고-

18일에는 ‘新-풍류’를 주제로 신명나는 리듬의 합주곡 ‘신뱃놀이’, 가야금 3중주 ‘오봉산 타령’ 등을 선보일 예정이죠~

매일 오후 5시(일, 월 휴관), 광주 공연 마루에서 무료로 만나 볼 수 있는 광주만의 독창적인 공연, 광주 국악 상설공연!

전통국악, 창작국악, 우리 춤, 사물놀이까지~

매력 넘치는 국악의 모든 것을 광주 국악 상설공연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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