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공연 보고 세시풍속 체험하고
입력 2020.01.17. 17:08 수정 2020.01.17. 17:08김혜진 기자구독
국립남도국악원, 25일 설 특별공연
한해를 시작하는 설을 맞아 흥겨운 국악무대와 세시풍속 체험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된다.
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는 25일 오후 5시 진악당에서 진도 군민들, 고향을 찾은 귀성객 가족과 함께 경자년 새날, 설날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설 특별 공연 '새해 새나래'는 공연과 함께 부대행사도 운영한다. 공연 첫 순서는 하나 된 마음으로 새로운 세계를 꿈꾸는 '신명의 판'을 시작으로 기악합주로 듣는 '금강산타령' '동백타령', 판소리 '흥보가' 중 '박타는 대목', 창작춤 '부채춤', 신명나는 민요 '남원산성' '성주풀이' '진도아리랑'으로 흥겨운 무대를 꾸민다.
부대행사는 진악당 광장에서 민속놀이체험, 삐에로와 함께 하는 요술 풍선 잔치, 설날 먹거리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운영된다.
공연은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김혜진기자 hj@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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