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제조업체 30대 근로자 기계에 끼여 숨져
입력 2020.01.28. 16:58신대희 기자구독
[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28일 오전 10시께 광주 북구 모 제조업체에서 A(30)씨가 원통형 기계에 끼어 숨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지난해 8월 이 업체에 취직한 A씨는 이날 홀로 일하다 기계에 끼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또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을 지켰는지 조사한 뒤 과실이 입증되면 입건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dhdream@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뉴시스 기사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뉴스
- 전남도 "의대 공모 떨어진 대학·지역, 인센티브 고민 중" 1차라니 하지말어라 맨 전라도는 박터지게 싸우기만하고 밥그릇 싸움이나하고 해주고십어도 안해주것다 니미 군궁항나 의대나 다하지말어라 뀰보기싫어서라도 지원안해주것다~전라도는 안됀다 니미~
- 광주 아파트 또다시 하락세···약보합세 계속되나 1이런데도 수천개 이상이 분양 대기 중인데.. 곡소리 나겠네
-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민간임대 예비 입주자 모집 1 기자양반 기사는 발로쓰냐?ㅋ 지하철 두암지구 교대역은 계림 아이파크고풍경채는 광주역 북구청역이야 적어도 확인은 하고 기사써라아파트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데기자를 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