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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보건소, 우한 폐렴 선별진료소 설치

입력 2020.01.28. 17:15 수정 2020.01.28. 17:16
오세옥 기자구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국내에서도 네 번째까지 나오면서 감염병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된 28일 광주 북구보건소 앞에서 직원들이 선별진료소를 설치 운영하는 등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오세옥기자 dkoso@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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