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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데이 스킨, 美 세포라 '클린 뷰티' 인증··· "성분 안전"

입력 2020.01.28. 17:46
송연주 기자구독
전 제품군에서 '클린 앳 세포라' 마크 획득
50여개 유해성분 미포함, 합성향 1%미만 함유 등 엄격한 기준 통과
[서울=뉴시스] 새터데이 스킨 와이드 어웨이크 브라이트닝 아이크림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뷰티 브랜드 새터데이 스킨(Saturday Skin)이 미국 세포라의 ‘클린 앳 세포라’(Clean at Sephora)’ 마크를 최근 획득했다. 세포라는 세계 최대 화장품 편집매장이다.

클린 앳 세포라는 미국 세포라가 클린 뷰티 화장품에 부여하는 인증 마크다. 미국 세포라는 2018년 클린 뷰티 기준을 신설했다. 파라벤, 설페이트, 미네랄오일, 포름알데히드 등 50여개 유해 성분을 포함하지 않으면서 합성향 함유율이 1% 미만인 제품을 대상으로 마크를 부여한다.

새터데이 스킨은 피부 유해 성분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성분만을 함유해 세포라의 까다로운 인증 기준을 통과하며 모든 제품에 해당 마크를 획득했다. 작년 12월에는 미국 유명 백화점 블루밍데일 내에서도 ‘클린 뷰티’ 브랜드로 선정됐다.

새터데이 스킨은 자극적인 기능성 화학 성분의 사용을 배제하면서도 뛰어난 제품력과 기능성으로 소비자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독자 개발 성분 ‘CHA-7es ComplexTM’으로 안티에이징 효과를 한층 높였다. 15가지 식물과 과일에서 추출한 천연 성분까지 더해 보습∙미백∙진정에 도움을 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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