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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광주공장 3공장 휴업 19일까지 연장

입력 2020.02.14. 17:32 수정 2020.02.14. 17:32
‘부품 수급 불안정’ 지속 우려
하루 400대 봉고 생산 차질

기아자동차의 광주 공장 일부 라인 휴업이 19일까지로 연장됐다. 코로나19 여파로 차량 내 배선뭉치인 '와이어링 하네스'의 수급이 여전히 불안정해서다.

기아자동차는 14일까지 휴업하기로 했던 광주공장 3공장 봉고라인 중단을 19일까지 연장키로 결정했다.

애초 17일부터 광주 공장 전체가 재가동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13일 와이어링 하네스 수급 상황을 점검한 결과 재가동이 어렵다고 판단, 가동 중단을 연장키로 한 것이다.

봉고라인 재가동 여부는 부품 수급 여부를 지켜본 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봉고 라인은 하루 400대를 생산할 수 있다.

기아차 측은 "회사의 부품 수급 일정이 긴급히 변경돼 부득이하게 휴무 일정이 연장됐다"며 "3공장 중 봉고 라인을 제외한 버스 라인과 1·2공장은 정상 조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0∼11일 군수 차량 생산 라인을 제외하고 모든 차량 생산 가동을 중단했다. 12일에는 1공장 셀토스와 쏘울, 3공장 대형버스 생산을, 14일에는 2공장 스포티지와 쏘울 생산을 각각 재개했다.

한편, 카니발과 스팅어를 생산하는 소하리 1·2공장도 18일까지 휴업하기로 결정했다.

선정태기자 wordflow@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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