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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기 하다?' 신생아 숨진 채 발견

입력 2020.02.16. 13:57 수정 2020.02.16. 13:57
주현정 기자구독

광주에서 생후 80여일 된 아기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0분께 광주 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발견된 아이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아기가 전날부터 뒤집기를 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성희기자 pleasure@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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