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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양곡성구례 경선 확정···지역구 18곳 중 15곳 결정

입력 2020.02.23. 17:24 수정 2020.02.23. 17:24
김현수 기자구독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3일 14차 회의를 열어 광양·곡성·구례를 경선지역으로 발표했다.

이로써 광주·전남 지역구 18곳 중 15곳은 경선이 결정 됐고, 광주 서구갑과 여수갑, 순천 등은 미결정 지역으로 남았다.

광양·곡성·구례는 권향엽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과 서동용 전 민주당 문재인대통령후보 법률인권특보가 경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앞서 21일엔 광주 서구을 지역구에서 고삼석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과 양향자 전 민주당 최고위원, 이남재 전 이낙연 전남지사 정무특별보좌관의 '3자 경선'을 하도록 발표했다.

아직 경선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광주 서구갑은 송갑석 의원이 단수 신청한 지역이고, 분구가 예상되는 순천은 선거구 획정이 결정된 이후에 경선 여부가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또 여수갑은 경선지역 결정이 늦어지면서 여성 전략공천설 등이 나오고 있다.

서울=김현수기자 cr-200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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