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 4강 PO 3차전, 코로나19 여파 무관중
입력 2020.02.24. 16:16박지혁 기자구독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와 오지 이글스(일본)의 2019~2020시즌 아시아리그 4강 플레이오프(3전2선승제) 3차전이 중국 우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열린다.
안양 한라는 24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5일 오후 7시에 안양 빙상장에서 열리는 안양 한라-오지 이글스의 경기는 무관중으로 열린다"고 했다.
구단 직원, 구단 관계자, 경기 운영 인력 외에는 경기장 입장이 불가하다.
두 팀은 1승1패를 기록 중으로 3차전 승리팀이 파이널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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