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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 4강 PO 3차전, 코로나19 여파 무관중

입력 2020.02.24. 16:16
박지혁 기자구독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올림픽공원을 관리·운영하는 한국체육산업개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임시휴관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휴관에 들어가는 다중이용시설은 올림픽공원 내 수영장, 스포츠센터, 평생교육원, 지샘터도서관 및 일산올림픽스포츠센터, 분당올림픽스포츠센터 등이며, 재개관은 추후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점에 따라 별도 공지 예정이다. (사진=한국체육산업개발 제공). 2020.02.2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와 오지 이글스(일본)의 2019~2020시즌 아시아리그 4강 플레이오프(3전2선승제) 3차전이 중국 우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열린다.

안양 한라는 24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5일 오후 7시에 안양 빙상장에서 열리는 안양 한라-오지 이글스의 경기는 무관중으로 열린다"고 했다.

구단 직원, 구단 관계자, 경기 운영 인력 외에는 경기장 입장이 불가하다.

두 팀은 1승1패를 기록 중으로 3차전 승리팀이 파이널에 진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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