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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엔 클래식, 수요일은 재즈·월드뮤직을

입력 2020.03.10. 16:33 수정 2020.03.10. 16:34
조덕진 기자구독

광주문화재단이 매주 월요일과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빛고을시민문화관 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공연할 클래식&재즈·월드뮤직 전문 연주단체를 모집한다.

클래식으로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이는 월요클래식은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상반기 베토벤, 하반기 모차르트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이번에 10개 공연팀을 선정한다. 선정된 공연팀에게는 출연료, 홍보물 제작 등을 지원한다. 신청은 광주지역 활동 예술단체로 최근 2년이상 활동실적이 있으면된다. 장르는 클래식(고전파 시대 / 베토벤, 모차르트 프로그램 구성)으로 제한한다.

올해 '문화가 있는 날 열린 소극장'은 재즈와 월드뮤직을 테마로, 4~11월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총 8회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선정된 8개 단체에게는 출연료와 홍보물 제작 등이 지원된다.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은 객석 100석 규모의 아담한 공연시설로 분장실 2실과 조명·음향장비 및 빔프로젝트·그랜드피아노를 갖추고 있어 다양한 소규모 공연 시설에 적합하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지역문화진흥원 주관으로 지난 2014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전국적인 문화프로그램으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애 할인 입장하거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제도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단이나 빛고을시민문화관 홈피에서 찾아볼 수 있다.

김혜진기자 hj@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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