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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도 목사고을 나주의 매력, 사진에 담다

입력 2020.03.31. 16:14 수정 2020.03.31. 16:16
김승용 기자구독
나주시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
일반·스마트폰 분야 3점까지
2019년 우수상 이정은 '역사의 현장'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해에 이어 전국단위 관광 사진 공모전을 실시한다.

나주시는 지역 대표 관광자원의 색다른 매력 발굴과 국내·외 관광객의 흥미를 유발하는 관광·홍보 콘텐츠 확보를 위해 '2020년 나주시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2019년 11월 이후 나주시 관내 주요 관광지를 촬영한 사진(컬러·11"×14"규격)으로 카메라, 드론 등으로 찍은 일반 사진과 스마트폰 사진 분야로 나뉜다.

작품 접수는 오는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 간 진행되며 1인당 최대 3점까지 출품 가능 하다.

단 합성, 조작, 변형된 사진과 표절, 모방작, 타인 대리 출품작, 타 공모전 입상작 등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응모 방법은 작품 원본 파일과 참가신청서, 공모전 서약 동의서 등 제출 서류를 작성·첨부해 이메일(jby0127@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총 상금은 1천만원으로 일반분야 최우수상 1명(200만원), 우수상 2명(각 100만원), 장려상 4명(각 50만원), 입선작 30명(각 10만원)에게 상장과 상금을 지급한다. 나주=황종환기자 h6450909@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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