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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선관위, 투표참여 불편 선거인 위한 편의차량 운영

입력 2020.03.31. 17:51 수정 2020.03.31. 17:51
유대용 기자구독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중증장애인, 어르신 등 투표참여 불편 선거인을 위해 휠체어를 탑재할 수 있는 이동편의차량 50대를 사전투표일(4월10~11일)과 선거일(4월15일)에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광주시선관위는 중증장애인, 어르신 등 투표참여 불편 선거인의 사전 신청을 받아 거주지에서 투표소까지 왕복 교통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차량별 활동보조인 1명을 배치해 투표소 이동과 투표권 행사를 보조, 거동불편 선거인에 대한 실질적인 참정권을 보장한다.

이동편의차량을 이용하려면 4월1일부터 4월15일까지 광주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062-600-8900)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광주시선관위 관계자는 "장애인과 어르신 등 투표참여 불편 선거인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참여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유대용기자 ydy213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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