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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연구센터 신설 AI·블루이코노미 집중 연구

입력 2020.04.06. 16:33 수정 2020.04.06. 16:33
김대우 기자구독
광주전남연구원, 연구진 대거 투입
관련분야 전문가 협업 정책 뒷받침
박재영광주전남연구원장 후보자가 전남도의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뉴시스

광주전남연구원이 광주·전남 핵심사업인 인공지능산업 육성과 블루이코노미 전략 지원을 위해 TF 성격의 전담 연구센터를 신설하고 8명 규모의 연구진을 대거 투입해 올 한해 집중적인 연구를 추진한다.

6일 광주전남연구원에 따르면 광주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과 전남 블루이코노미 프로젝트를 올 한해 집중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연구심의회를 개최했다.

연구원은 최근 새롭게 조직을 개편하면서 두 핵심과제에 대해 TF 성격의 전담 연구센터를 신설했다. 또 5명에서 8명에 이르는 대규모 연구진을 투입하기로 했다.

특히 연구 수행 과정에서 연구원내 연구진뿐 아니라 시도 실무부서와 테크노파크, 정보문화산업진흥원, 생물산업진흥원 등 유관기관은 물론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협업을 통해 시·도 핵심정책을 뒷받침한다는 복안이다.

박재영 광주전남연구원장은 "광주·전남 핵심사업에 연구원이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분야별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광주 인공지능과 전남 블루이코노미에 대한 기획연구를 시작했다" 말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광주·전남 2대 핵심과제에 대한 연구를 시작으로 인구정책, 섬발전정책, 지역상생 등 시·도 현안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연구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김대우기자 ksh43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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