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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광주 아파트값 2주 연속 하락

입력 2020.04.09. 10:17 수정 2020.04.09. 10:22
박석호 기자구독
4월1주 0.01% 떨어져
전남은 0.00% 보합세

'코로나19'여파가 계속되면서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2주 연속 하락했다.

한국감정원은 올해 4월 1주(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에 비해 0.06% 상승했다고 밝혔다.

수도권(0.14%→0.12%)은 상승폭이 축소됐고, 지방(0.00%→-0.01%)은 하락으로 전환됐다. 5대광역시(0.01%→-0.01%)는 변화가 없었다. 시도별로는 인천(0.29%), 세종(0.24%), 경기(0.17%), 대전(0.11%), 충북(0.01%) 등은 오른 반면 제주(-0.06%), 경북(-0.05%), 충남(-0.05%), 대구(-0.04%), 서울(-0.04%) 등은 하락했다.

광주는 전주(-0.01%)에 이어 4월 1주에도 0.01% 떨어졌다. 자치구별로 보면 동구(-0.01%), 서구(-0.01%), 남구(-0.01%), 북구(-0.01%), 광산구(0.00%)를 기록했다.

전남은 -0.01%에서 0.00%로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석호기자 haitai200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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