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바로가기 열기

뉴스룸 동영상

무등일보

'채용비리' 전남대병원 관계자 무더기 입건

입력 2020.05.12. 11:13 수정 2020.05.12. 11:13
‘아빠찬스’·‘남친아빠찬스’ 논란
2018~2019년 채용 관여자 7명
광주경찰, 기소 의견 검찰 송치
병원장·고인된 사무국장은 제외

전남대병원 채용비리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 경찰은 병원 관계자들을 기소의견으로 검찰로 송치했다.

12일 광주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전남대병원 간부급 직원 등 7명을 비밀준수, 업무방해 혐의 등을 적용해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

이들은 지난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직원 채용 시험 관리 등 해당 업무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자들이다. 채용비리 의혹으로 수사를 받다 올해 초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전 사무국장에 대해서는 공소권이 사라져 입건 대상에서 제외됐다. 채용 총 책임자인 전남대병원장 역시 혐의가 밝혀지지 않아 이번 기소대상에서 빠졌다는 것이 경찰의 설명이다.

전남대병원은 직원 채용에 심사과정에서 심사관이 아들 등 친인척에게 점수를 몰아주거나 간부끼리 품앗이 면접관으로 참여했다는 의혹이 일어 경찰의 수사를 받아왔다.

주현정기자 doit85@srb.co.kr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srb7@hanmail.net전화 062-510-115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사랑방미디어'

법원/검찰 주요뉴스
댓글5
0/300

랭킹뉴스더보기

전체보기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