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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스튜디오, 카카오게임즈와 'HELLO BT21' 국내 공동 서비스

입력 2020.05.28. 03:15
오동현 기자구독
일본, 대만, 태국 등에서 흥행한 버블 슈팅 퍼즐게임
하반기 중 카카오게임즈와 국내 첫 공식 서비스 예정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 라인의 캐주얼 게임 개발사 라인스튜오는 버블 슈팅 퍼즐게임 'HELLO BT21'의 국내 공동 퍼블리싱 계약을 카카오게임즈와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게임은 올 하반기 카카오게임즈와 정식으로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

라인과 함께 일본, 대만, 태국 등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진행해온 라인스튜디오는 국내 서비스를 위해 카카오게임즈와 공동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

'HELLO BT21'은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캐릭터 IP(지적재산권)인 'BT21'이 등장하는 버블 슈팅 퍼즐게임이다. BT21 캐릭터와 함께 누구나 간단한 플레이로 게임을 즐길 수 있고, 다른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게임 (SNG) 장르도 결합된 게임이다.

이정원 라인스튜디오 대표는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전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BT21 캐릭터의 캐주얼 게임을 국내에서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아시아 지역을 넘어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전세계 유저들을 찾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인스튜디오는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 라인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캐주얼 게임들을 개발 및 제작해 대만, 태국, 홍콩 등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라인 레인저스, 라인 버블 2, 라인 셰프 등이 1억명 이상의 유저들을 보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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