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수원지 인근서 전신주 들이받은 BMW 전소
입력 2020.06.04. 10:16 수정 2020.06.04. 10:16서충섭 기자구독
광주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4일 오전 1시 20분께 광주 북구 청풍동 제 4수원지 인근 도로에서 BMW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서는 불이 나 차량 절반 가량을 태우고 1천5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30대 운전자와 동승자는 경상을 입는 데 그쳤다.
경찰은 운전자가 곡선도로에서 운전미숙으로 전신주를 들이받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서충섭기자 zorba8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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