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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42번, 26일까지 동림동서 노인일자리 근무

입력 2020.06.29. 15:47 수정 2020.06.29. 15:47
김대우 기자구독
지난 20일부터 기침·가래 증상
도서관·종합 사회복지관 등 방문

29일 오후 확진판정을 받은 광주 42번 확진자(70대 여성)는 지난 20일부터 기침과 가래 등의 증상이 있어 23일 광주 북구 북문대로에 있는 굿모닝병원을 방문했고 28일 북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후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광주시와 보건당국이 지금까지 파악한 42번 확진자의 동선은 광주 북구 동림용산로에 있는 푸른꿈 작은도서관에서 공익형노인일자리 청소업무를 담당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기침과 가래 등의 증상이 있어 지난 23일 굿모닝 병원을 방문한 후에도 26일까지 푸른꿈 작은도서관에서 청소업무를 수행했다.

26일에는 공익형일자리 출석부제출을 위해 북구 양일로 시민종합사회복지관도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이날 현재까지 광주시 누적 확진자는 모두 42명이다. 이중 32명이 완치돼 퇴원했고 10명은 병원에서 격치 치료 중이다.

이날 확진판정을 받은 42번 확진자도 전남대병원으로 이송조치 됐다.김대우기자 ksh43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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