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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37번' 접촉 60대 2명확진···43·44번째

입력 2020.06.29. 22:02
[광주=뉴시스]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격리병실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 남구에 거주하고 있는 60대 남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광주 37번째 확진자와 밀접촉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지역 43번·44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29일 광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광주 남구에 거주하고 있는 60대 남성 A씨와 같은 연령대 여성 B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8일 오후 발열 등의 증상이 있어 자차를 이용해 동구보건소를 찾았으며 하루가 지난 뒤 이날 오후 늦게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이날 오후 12시께 남구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오후 9시20분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와 B씨는 최근 확진판정을 받은 광주 37번 확진자(60대 여성)의 지인으로 지난 25일 오후 3시께 동구 한 오피스텔 사무실에서 만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A씨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오피스텔과 자택을 오갔으며 28일 오전 타지역을 방문한 뒤 오후 3시20분께 자택으로 돌아와 자가격리했다.

보건당국은 A씨와 B씨를 격리병실로 옮기는 한편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동선과 밀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한편 광주지역에서는 지난 27일부터 이날까지 3일동안 34번~44번 11명, 전남은 21번~24번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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