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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관광 활성화 위해 인센티브 확대

입력 2020.07.02. 14:46 수정 2020.07.02. 14:46
도철원 기자구독
공모 선정 여행사 대상 적용 기준 완화

전남도는 '코로나19' 어려운 관광 업계의 경영난 완화와 지역 안심 여행 활성화를 위한 '관광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나섰다.

2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역 테마별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남도여행 으뜸상품' 공모를 통해 올해 50개의 인센티브 여행상품을 선정했다.

또 '코로나19'에 따른 여행업계 지원을 위해 추가로 '2020 전남으로 여행가자' 여행상품을 지난 4월 16개를 선정했다.

이번 인센티브 지급 확대는 '코로나19'의 확대로 잠정 중단된 후 '특별 여행주간'에 맞춰 이뤄진다.

특히 단체여행객 인센티브 기준 인원을 여행 상품별 15~25명에서 10명으로 완화했으며 20명 이상 모객 여행사에게만 지원했던 버스 임차료를 10명 이상인 경우에도 지급키로 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 혜택 받지 못한 10명에서 20명을 모객한 공모 상품 운영 여행사도 여행상품별로 25만원에서 최대 40만원까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전남도는 단체여행객의 '코로나19' 방역관리 강화에 힘 쓸 예정이다.

지난 5월 단체여행객 방역관리 지침을 마련해 공모에 선정된 여행사는 사전 여행 신청시 방역관리자를 지정하고 방역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버스 내 거리두기를 실천을 비롯 여행시 마스크 착용 준수를 엄격하게 적용해야 한다.

전남도는 여름 단체여행객이 늘어남에 따라, 하반기 관광 슬로건을 '슬기로운 안심여행, 전남도'로 설정하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여행지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하고 방역 지침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광동 전남도 관광과장은 "지난해 6천만 관광객이 전남도를 찾았으나 올해 코로나19로 관광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철저한 여행지 방역 관리와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전남형 관광을 기획해 안심 방역 여행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도철원기자 repo333@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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