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방역 수칙 점검
입력 2020.07.05. 11:16신대희 기자구독
[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지난 주말 광주 북구 일곡동 일곡중앙교회 예배해 참석한 교인 15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이달 2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가 시행됐다. 5일 오전 광주 북구 모 교회에서 일부 교인들이 예배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북구청 공무원들이 종교시설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 교회는 온라인 예배와 함께 50명 이내 소규모 교회 내 예배를 했다. 20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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