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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동캠프,취약계층 삼계탕 나눔

입력 2020.07.09. 16:56 수정 2020.07.09. 16:56
김승용 기자구독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신가동캠프(캠프장 진효령)는 9일 신가동 예술창고에서 관내 취약계층 70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른 무더위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을 위해 보양식으로 능이버섯 삼계탕과 찰밥을 준비하여 직접 찾아가 전달했다.

진효령캠프장은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은 건강관리의 어려움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되기 쉬운 환경 속에 있다. 코로나19로 힘들어 하고 있을 많은 분들이 우리가 준비한 삼계탕으로 잠시나마 행복하고 즐거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성호기자 seongho@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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