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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서 우즈베키스탄 입국 30대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7.12. 15:34
이호진 기자구독
[서울=뉴시스]

[포천=뉴시스] 이호진 기자 = 경기 포천시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30대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지자체 입국전용 버스를 이용해 포천보건소로 이동해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창수면 숙소에서 자가격리 중 이날 코로나19로 확진됐다.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별도 동선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A씨를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으로 이송하고 자가격리 장소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한편 정부는 13일부터 방역강화 대상국가에서 입국하는 외국인에 대해 현지 지정 의료기관에서의 PCR(유전자증폭검사) 방식 코로나19 진단검사 음성 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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