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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올해 신입 개발자 공채 100% 온라인으로 뽑는다

입력 2021.02.25. 20:01
이진영 기자구독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네이버의 일본 계열사 라인(LINE)이 올해 개발자 신입 공개채용을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라인플러스와 계열사는 '2021 SW개발 신입 라이너(LINER) 공개채용'을 다음 달 2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공개 채용은 지난해에 이어 전 과정이 100%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라인플러스, 라인비즈플러스, 라인파이낸셜플러스가 서버·클라이언트·클라우드 분야의 개발자를 모집한다.

2021년 8월 학사·석사 졸업 예정자, 또는 경력 2년 미만의 기졸업자가 대상이다. 채용은 지원서 접수, 온라인 코딩테스트, 온라인 코딩테스트 합격자 대상의 온라인 필기테스트 및 서류전형, 1차 화상 면접, 최종 화상 면접 순이다.

채용 관련 문의해소를 위해 오는 3~5일 '라이브 온라인 직무설명회'를 진행한다. 집 부문의 현업 개발자가 연사로 등장해 부서와 업무를 소개하는 자리다.

개발자가 1대 다수로 진행하는 온라인 상담회도 열린다. 오는 10~12일 진행되는 '라이브 토크'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라인 관계자는 "라인은 채용 전 과정을 100%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것 이외도 글로벌 IT 기업에 걸맞은 근무 환경을 운영하고 있다"며 "신입 직원의 안전과 원활한 적응을 위한 랜선 신입 교육을 마련하는 등 코로나 시대의 기업 HR 문화를 선도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t@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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