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식 시장 '목포대 의과대 유치' 렐레이 캠페인 동참
입력 2020.07.31. 10:04박상수 기자구독
[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목포시는 김종식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1일 밝혔다.
목포대학교 박민서 총장의 다음 주자로 지목받은 김 시장은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우리 모두 희망합니다.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 시장은 "목포대학교, 전남 서남권 주민들과 함께 의대 설립의 의지를 더욱 높여가고 실행 가능성도 정교하게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다음 캠페인 릴레이 주자로 서삼석 국회의원과 박창수 목포시의회의장, 이한철 목포상공회의소회장, 전동평 영암군수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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