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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승용차, 방파제 모서리에 아슬아슬

입력 2020.08.01. 13:02
운전자 1명 혈중알코올농도 0.157%
음주운전자가 타고 있던 승용차가 전남 여수시 한 방파제에 걸려있다.

[여수=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시 돌산읍 금성리 한 마을의 방파제에서 1일 오전 4시 53분께 음주운전자가 탄 검정색 승용차가 방파제 모서리에 걸린 채 발견됐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이곳을 지나던 행인이 방파제 끝단에 차량이 걸려 있는 것을 발견하고 해경에 신고했다.

차량 무게가 2t 상당인 이 승용차는 발견 당시 뒷바퀴 모두 방파제 밖으로 나가 차량 밑바닥이 방파제 모서리에 걸려 있는 상태였다.

방파제 위에 있던 승용차가 바다에 추락할뻔했던 위험한 상황이었다.

사고 당시 차 내부에는 혈중알코올농도 0.157%의 운전자 1명만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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