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이효리 '린다' 커버···"큰 위로 된 곡"
입력 2020.08.04. 20:41이수민 인턴 기자구독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그룹 씨스타 출신 효린이 린다G(이효리)의 '린다(LINDA)'를 커버했다.
효린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INDA라는 곡을 들으면서 제게 너무 큰 위로가 되어 여러분들께도 제가 받은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라며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그룹 싹쓰리에서 '린다G'로 활동 중인 이효리의 신곡 '린다'를 커버하는 효린의 모습이 담겼다. 이효리와는 또 다른 음색과 분위기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효린은 "이 곡을 부르는 내내 정말 행복했고 감사했고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선배님 감사합니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한편 효린이 커버한 '린다' 풀영상은 효린 개인 유튜브 채널 'HYOLYN'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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