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무등산에 핀 무지개
입력 2020.09.01. 14:47 수정 2020.09.01. 14:48임정옥 기자구독
국지성 호우가 내린 최근 국립공원 무등산에 화사한 무지개가 반짝 모습을 드러냈다. 무지개가 펼쳐지자 지나던 운전자들이 차를 멈추고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등 환호성을 질렀다. 무지개 밑에서 머리를 감으면 백년을 산다는 말 처럼 무지개 기운을 받아보길 기대한다.
임정옥기자 joi560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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