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입국 모녀 확진···광주 총 490명
입력 2020.09.25. 08:03류형근 기자구독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해외에서 광주로 입국한 모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광주시에 따르면 자정 기준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10대미만 A양과 20대 어머니 B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내려졌다.
이들은 광주 489번과 490번으로 기록됐다.
이들은 입국 뒤 자가격리를 하고 있어 밀접촉자 등은 없으며 빛고을전남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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