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오토바이 전봇대 충돌···운전자 숨져
입력 2020.10.20. 07:58김혜인 기자구독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새벽시간대 광주 도심에서 20대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가 전봇대를 들이받고 숨졌다.
20일 오전 3시55분께 광주 남구 진월동 한 편도 4차선 도로에서 A(26)씨가 배달용 오토바이를 몰다가 갓길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가 굽은 길을 돌던 중 미처 방향을 바꾸지 못해 난 사고가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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