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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장관 "무착륙 국제선 관광 비행 관계부처 협의 중"

입력 2020.10.23. 21:58
강세훈 기자구독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0.2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3일 "무착륙 국제선 관광비행 사업을 위한 방역이나 세관 문제에 대해 관계부처 협의를 하고 있고 협의가 끝나면 무착륙 관광 비행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토부 종합감사에서 "항공업계가 코로나19로 존폐 기로에 서 있는데 무정차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잘 팔린다면 이것들은 제대로 활성활 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 것 아니냐"라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의원 지적에 이 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무착륙 국제선 관광비행 사업에 대해 우리나라에도 제안이 와 있는 상태"라며 "방역이나 세관 등의 문제에 대해 관계부처 협의가 돼야 될 부분이고 지금 협의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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