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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무초교 총동문회, 취약계층 건강꾸러미 전달

입력 2020.10.25. 10:09 수정 2020.10.25. 10:11
임정옥 기자구독

광주상무초 총동문회(회장 배인수)가 지난 23일 광주상무초에서코로나 19극복을 위한 취약계층에 건강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배인수 총동문회장과 강기석 서구의원, 김복희 상무초 교장 등 동문과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로당과 복지시설 운영 중단으로 인해 건강과 식사문제로 어려운 생활을 겪고 있는 총동문 어르신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사회적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예방 건강식품인 구이김, 자반, 쌀 등으로 알차게 구성된 건강꾸러미(농수산물)는 어르신과 취약계층 140세대에 800만원 상당의 꾸러미 식품을 지원했다.

배인수 광주상무초 총동문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더 각별한 도움이 절실하다"며 "앞으로 총동문회를 중심으로 보호와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 실천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건강꾸러미 전달은 상무초를 비롯해 금호1동,금호2동,상무2동,풍암동,서창동 주민센터 등 기관과 서창농협, 사회단체가 함께했다.

김복희 상무초 교장은 "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해 배인수 상무초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동문들이 발벗고 나서줘 자랑스럽고 고마움을 느낀다, 따뜻한 관심 속에 어르신과 독거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정옥기자 joi560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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