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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 "삼성 광주공장, 지역경제 동력"

입력 2020.10.25. 18:22
송창헌 기자구독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12일 광주 하남산단에 소재한 삼성전자 '그린시티'를 방문한 중소기업 대표들이 스마트공장 벤치마킹을 위해 냉장고 제조라인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오른쪽 두 번째는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세 번째는 강병영 광주전남 중소기업회장, 다섯 번째는 김종호 삼성전자 스마트공장지원센터장. 2019.06.12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제공)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은 25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한 뒤 "삼성전자 광주공장은 광주경제 활성화에 큰 동력이 됐고, 삼성의 신화는 수많은 기업인들에게 교훈이자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애도문을 통해 "고인은 혁신의 선각자로 한국경제를 선도하며 대한민국을 반도체 세계 제일강국으로 우뚝 세워냈고, 현실에 안주하는 삼성인들에게 끊임없이 혁신을 주문하고 더 높은 목표와 이상을 향해 도전하길 두려워하지 않으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인이 못다한 사회적 책임과 경제민주화에 대한 삼성의 혁신적 노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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